재미있다는 말, 설렌다는 말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듀근듀근이었어요~ ^^
회사 생활하다가 지치고 너무 우울한 주말을 보내기 싫어
뭔가 즐기고 싶다면... 전 주저않고 단양 [패러에 반하다]로 다시 올 것 같아요.
해가 떨어질 때쯤 산 넘어 가는 해 너울을 패러 위에서 본다면 100번이라도 찾게 될 것 같아요.
친절하고 열정적인 사장님과 파일럿분들도 쵝오~~ 만족할 때까지 쭈욱~~ 태워주시는 매너 훈남들 ㅋㅋㅋ
다음에 또 오겠습니다. 좋은 추억 감사드려요
2017-04-23